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카톡으로 질문드린부분에 대해서는 지난주 내내 메세지도 읽지 않으시고 답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문의과정에서 이제는 무응답, 무답변으로 일관하셔서 게시판에 다시 문의글 남깁니다.

프린토스에서 2018년 10월에 hp7612무한프린트를 구입했습니다. 보내주신 설명서에는 잉크가 마르지 않도록 전원을 켜놓아야 되다는 글만 설명되어 있어서 프린트전원을 항상 켜놓았습니다. 대략 1년반동안 800장정도 프린트되었고 카트리지에 에러가 떠서 설명서대로 주사기로 석션을 했지만 나아지지 않아 프린토스에 문의를 하니 매일 하루에 한두장씩은 프린트를 해야 잉크가 마르지 않는다고 그때서야 알려주시더군요. 그건 왜 설명서에 안 적혀있냐고 물어봤었죠.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카톡으로 석션한 주사기 사진을 보시더니 주사기팁이 파손되어 있다길래 추가로 주사기를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주문해서 받은 주사기는기존것과 똑같았고 어느부분을 보시고 파손이 되었다는건지 참... 덕분에 주사기 구입비용만 날렸었습니다. 

다시 무한카트리지와 호스포함, 칩포함 세트로 구매하여 새로 카트리지에 교체하였지만 여전히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프린트가 되지 않는 원인은 블랙슬립공급기 잉크호스에서 석션이 되지 않은것을 알았죠.  프린토스에서 무한잉크 공급기 잉크포함 블랙슬림 95000원을 다시 구매해야한다고 하시더군요. 아직 잉크도 1/5도 사용 못한것 같고 잉크가 많이 남아서 공급기만 구입할 수 없냐고 문의드리니 그때서야 공급기만 주문할 수 있도록 따로 해주시더군요... 공급기는 다른 소모품들처럼 주문란이 왜 없는지 궁금하네요.

결국은 공급기만 바꾸면 되는데 불필요하게 주사기랑 무한칩이 부착된 카트리지와 호스.무한칩을바꿨습니다. 

공급기를 교체하고 프린트를 테스트하면서 프린트상태보고서도 프린트 했었습니다. 대략 820장정도 프린트했더군요. 그렇게 교체하고 딱히 프린트를 수백장정도로 많이 할 일도 없었고 프린토스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하루 2장씩 프린트해서 잉크가 마르지 않도록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두달도 안되서 이번엔 블루칩이 손상되었다고 메세지가 뜨고 프린트가 되질 않아서 새로 구입한 무한카트리지에 에어가 찼건가 싶어 주사기를 구입해서 석션했지만 석션은 문제없이 잘 되어서 카톡으로 문의하니 제품에는 이상이 없다는 답변만 하시곤 제가  질문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도 없으시고 무응답으로 일관하시네요.

제가 무한칩을 부착한 것도 아니고 부착되어서 받은 무한칩이 잘 맞게 부착되어 있냐고 물으셨고 프린트내부 호스문제, 잔류전압문제, 헤드핀의 문제도 아니였습니다. 문의과정 중 무응답으로 일관하시고 더이상 대화를 거부하셔서 몇일 기다리다 못해 잉크가 또 마르면 더 큰 비용이 나갈 것 같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블루컬러 무한칩을 재구매하였습니다. 포장을 뜯고 무한칩을 카트리지에 새로 부착하니 프린트가 다시 잘 되네요!!!

프린트상태보고서를 다시 프린트했고 920장 정도 프린트가 되었고, 100장정도 프린트를 한 셈인데 이렇다할 프린트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블루칩에 문제가 생겨서 무.한.칩을 교체했네요. 한번에 무리하게 100장을 한것도 아니고...왜 칩 이름이 무한칩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프린토스에서는 무한칩이 맞다고 말씀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제가 구입한 무한카트리지 호스포함세트, 무한칩포함 제품구입안내 페이지를 보면 해당페이지 AS안내에 제품수령일로 부터 3개월이내에 무상 AS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어 구입했는데 무상 AS가 안되나봅니다. 저의 과실로 칩을 잘못 부착한 것도 아니고 카트리지랑 호스랑 세트로 구입해서 프린토스에서 부착하여 보내주신  무한칩인데, 프린트 100장정도에 칩이 나갑니다. 물론 다른 컬러색상 무한칩들은 멀쩡하구요.

제가 프린토스에서 가장 실망한 점은 제품은 둘째치고 상담과정에서 이렇게 무응답과 무답변으로 응대하실 수 있는지요? 신속하게 답변해주신다는 말이 무색하네요.

처음 프린트를 구입했을때 보내주신 설명서도 블랙슬립공급기 설명서가 아닌, 공급기 블랙슬림1800를 구입했는데 보내주신 설명서는 다른 무한잉크공급기 사용설명서를 보내주셨었죠.

프린토스는 제품판매에만 신속한 기업인가요? AS관련 카톡으로 문의드린 부분은 왜 일주일 내내 읽지도 않으시고 무응답으로 답변 조차 안해주시나요?